질 바이든 곱창 밴드로 머리 묶고 초콜릿 사러 가 소박한 영부인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이 곱창밴드를 한 모습으로 초콜릿 가게로 갔다.
남편에게 줄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사기 위해 워싱텅DC의 마카롱 가게를 간 것이다.
특별할 것 없는 이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은 오래 전에 유행했던 곱창밴드를 한 것이다.
미국 국민들은 질 바이든 여사에게 친근함을 느꼈고 대중잡지들은 질 바이든의 곱창 밴드를 기사화 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남편이 취임하고 얼마 되지 않아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51500달러(5700만원) 짜리 돌체 앤 가바나 재킷을 입었다.
미국인 평균 연소득과 비슷한 가격의 재킷을 입었던 멜라니아 트럼프는
2018년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에 가면서 자라 재킷을 입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질 바이든과 멜라니아를 비교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질 바이든은 밸런타인데이를 챙기는 모습이 여느 미국인들과 비슷하다.
바이든 대통령은 밸런타인데이는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념일이라 밝힌 적이 있다.
더구나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의 애정표현은 소소한 여느 남녀의 애정표현 같다.
질 바이든 여사의 소탈한 모습은 개인적 성격의 반영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부통령의 부인으로 8년을 지냈기에 할 수 있다는 사람도 있다.
트럼프와 바이든을 비교하는 많은 미국인들이 있는데
이제 질 바이든과 멜라니아를 비교하기 시작했다.
곱창밴드는 소박하다, 라는 인식은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다.
한 때 드라마에 출연한 여배우가
곱창밴드를 유행 시킨 적이 있다.
그 당시 1000원에서 1500원 하던 곱창 밴드는
드라마의 유행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다.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곱창 밴드 패션은
우리나라 여배우의 소박한 패션처럼
미국 국민의 눈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아른거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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