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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학폭 폭로자 고소 사과문도 내렸다

by 토끼의시계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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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선수
같은 팀에서 뛰는 이재영 이다영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폭 폭로자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2월 배구계 학폭으로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소속팀 흥국생명에서 무기한 출전정지를 당했다.

4월 5일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난 이재영 이다영은

폭로자의 폭로 내용에 틀린 부분이 많아 피해가 컸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언론과의 통화에서 폭로의 내용에 맞는 부분도 있어 잘못을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실제하지 않는 내용도 있다면서 자신들의 피해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자신들의 사과로 폭로자의 언급이 모두 사실처럼 되어 있다며

관련 증거에 대한 수집을 한 후에 폭로자에 대한 법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당초 폭로자에 대한 사과를 하고 사실을 바로 잡고 싶었지만

연락이 끊겨 만날 수 없어 답답하다는 심경도 밝혔습니다.

 

 

흥국생명 배구단의 무기한 출정정지 글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학폭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

각자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이후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법적 조치를 언급한 이후에 사과문은 삭제된 상태이며

앞으로의 법정공방에 따라서 배구선수 활동에도 변화가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이다영의 사과문

 

 

 

 

이재영 이다영의 무기한 출전정지로

어우흥의 꿈을 깨지고 흥국생명은 2위로 챔피언 결정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이재영 이다영 사건에 대해서

박미희 감독의 감독 경질도 언급되고 있으며

김연경 선수의 거취 변화도 쌍둥이 자매의 복귀에 따라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학창시절 학폭

2월 배구계에 불어온 파장이 연예계로도 번졌고

두 선수는 사실상 방출된 선수였습니다.

 

학폭의 사과는 이제 지워졌습니다.

두 선수가 바꿔 놓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법정 공방을 통해 이제 자신들의 과오를 바꾸려 합니다.

국가대표에서도 팀에서도 배제된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앞으로 어떤 길을 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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