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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단일화 10분 컷 단일화 협상 안한다.

by 토끼의시계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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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의 단일화 관련 발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단일화 문제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언급에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에도 정권교체라는 방향이 맞으면

10분 안에도 단일화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른바 10분 컷 단일화에 불을 지폈다.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 추진 위원회를 만드는 협상은 않겠다고 밝히고

여러가지 따지는 단일화 협상 따위는 애초에 생각이 없으며

단일화는 느닷없이 하는 것이라 밝혔다.

 

적폐청상 수사에 대해서는 적폐청산을 필요하며

대통령이 관여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수사는 헌법 윤리에 기초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며

시스템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 덧붙였다.

 

한동훈 검사에 서울중앙지검장 생각에 대해 묻자

중앙지검장을 할 수 있다고 밝혔고

윤석열 후보는 검찰 인사를 정상화 시키면

한동훈 검사가 자연히 중용될 것이라고 했다.

 

대장동 의혹에 대해도 언급하며

대장도 재수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발언으로

재수사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추가로 논란이된 사드 추가 배치에 대해서도

주한 미군이 들여와 운용하는 방식 대신

직접 1조 5천억을 들여 우리 기술의 사드를 운용하자고 말했다.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이재명 후보와 10%넘는 지지율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간에서는 윤석열 네거티브가 이재명 네거티브에 의해 삼켜져

공권력을 남용하는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심판을

지지율 격차로 보여줬다고 말이 돌고 있다.

이에 따라 윤석열 후보에게 단일화는 간절하지 않는 것이 되었고

10분 컷 발언으로 단일화 거절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46.5%

이재명 후보는 33% 대이다.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씨의 법인 카드 사용

이재명 후보의 공무원 사적 수행임무 시행등

자충수를 둔 이재명 후보가

10%의 갭을 어떻게 너머설 수 있을지 앞으로의 대선공방이

재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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