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수도권 성탄절 연휴 핀셋방역 '5인이상 집합금지'

by 토끼의시계 2020. 12. 21.
반응형

성탄절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성탄절에 거리가 붐비는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연말 연시 3단계 조치보다 더 강화된 집합금지인

'5인이상 집합금지'가 시행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12월 21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서울시가 연말연시에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방침을 정하고,

오늘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

이는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 논의해 공유한 사항이며,

서울시가 현재 검토 중인 대책 중 일부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스키장를 계획하던 사람들이나

해돋이를 보러가려는 사람들은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

사적인 모임 5인 이상 집합금지라고는 했지만

구체적인 방안과 모임 금지의 골자는

내일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의 마지막 결정으로

3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할 수 없고

확산세를 줄여야 하기에

마지막 방편을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어떤 성격의 모임에 적용 될지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