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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경기중 피 흘리기도

토끼의시계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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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경기는 2월 14일 오전 2시 30분 맨시티와 치뤄진 프리미어 리그

손흥민은 선발 출정하였다. 최근 2경기 1골 3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를 쌓아오고 있었으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토트넘 선수들도 모두 무기력했고

손흥민은 풀백 같은 플레이만 보여주면서 공격포인트는 물론이고

슈팅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던 후반 34분 경기 도중 칸셀루에게 발목을 밟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손흥민은 쓰러졌고 발목에 상처가 생기고 피가 나기도 했다.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한 무리뉴 감독 탓에

손흥민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부상 당한 다리로 경기에 임했다.

 

무리뉴 감독은 스터드에 발을 맞아 피가 난 것으로

손흥민의 부상이 칸셀루의 책임인데도 심판진이 옐로우 카드도 주지 않아

불만 어린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았다.

손흥민은 이번 부상으로 유로파리그 1차전 출전이 불분명해졌다.

 

 

손흥민 부상은 무리뉴 감독과 토트넘 뿐만아니라

우리 국민에게도 충격을 줬다.

보는 사람들은 모두 심판진에게 TV에 한마디씩 했을 것이다.

최근 부진을 극복하고 이제 다시 공격포인트를 쌓아가는 손흥민인데

이번 부상으로 인해 슬럼프에 빠지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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