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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징계 무기한 출전 정지 흥국생명 배구단

토끼의시계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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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징계 선수 무기한 출전 정지 칼을 빼든 흥국생명 배구단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학폭 논란에 대하여

한국배구연맹은 아직 응답을 보류하고 있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2월15일 9시

흥국생명 배구단 인스타를 통해서

이재영 이다영 징계 무기한 출장정지 카드를 빼들었다.

 

10일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사과했음을 밝힌 구단은

학교 시절 폭력이 휘말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배구팬들에게 사과를 하였으며

학교폭력은 어떠한 사유로도 일어나서는 안된다.

두 선수는 가해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피해자들에게 연신 사과했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이재영 이다영 두 선수를 무기한 출전 정지하며

자숙 기간 중 반성과 피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용서를 빌어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이와 비슷한 비인권적인 사례에 대해 선도하며

선수단 모두가 성숙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며

다시 한번 배구팬들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두 선수의 징계글을 마무리 하였다.

 

흥국생명 배구단의 이번 결정으로

이재영 이다영 징계가 나왔으나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출전 정지를 시킬지가 관건이다.

현재 흥국생명 배구단은 3연패 중이며

2위 GS칼텍스와의 승점은 5점이다.

봄배구를 하게 된다면여전히 세터의 부재로 남아있는 선수단과

여타 흥국생명 팬들에게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모습을 비출지 관심이 주목된다.

또 아무런 행동도 하고 있지 않은

한국배구연맹에서도 추가로 징계가 내려질지

그 역시도 주목되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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