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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 리뷰

오랜만의 요리실력-봉골레 파스타

by 토끼의시계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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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은 위험해 조개야

집밖에서 파스타를 먹지 못하는 상황
오늘은 집밥 요리사 출동한다.

오늘의 요리-봉골레 파스타
재료

해감 바지락, 파스타면, 모듬 어묵
올리브(없어도 상관없음), 소금

1
모든 면의 조리는 끓는 물이 먼저다. 물을 냄비에 담고 물에 소금 작은 스픈 2개를 넣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파스타면을 투입(타이머7분)
*참고 1인분은 검지와 엄지를 말아 500원 동전 크기 정도에 파스타 면을 집는다. 그것이 1인분

2
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 종이컵 1컵 정도 두르고 모둠 어묵과 올리브를 볶는다. 1~2분 정도 볶고 해감 바지락 투입
*마트에세 물과 함께 담긴 바지락을 사면 해감이 필요없다

3.바지락을 넣은 후 3분 정도 같이 볶는다. 끓이던 면을 후라이팬에 옮기고 면을 삶던 물로 간을 한다. 오일파스타의 느낌으로 하고 싶다면 면수 간 말고 직접 소금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면과 다른 재료가 합쳐진 후 간을 하는 시간을 1분 이내로 하는 것이 풍미와 식감 모두를 살린다.

4.불을 끈 후 취향에 따라 후추 간이나 다진마늘을 넣어도 좋다.

그래서 맛이 어떤데?
어묵 특유의 풍미와 조개 속에서 우려낸 기름 그리고 말해 뭐해 면이란 ... 빨리 마트로 뛰어가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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