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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장관 LH사장 시절 솜방망이 잡았다

토끼의시계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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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LH토지주택공사

 

LH가 성과급으로 돈잔치를 벌였다는 비리가 드러났습니다.

LH직원 투기 의혹에 이어 또 다른 비리가 드러난 것입니다.

변창흠 장관이 재직하던 시절

정보 보안 사고가 있었지만

해당 LH직원은 경지예를 받았고

비리에 대한 사내 경고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변창흠 장관 LH 사장 취임 첫해 2019년

보도블럭업체 브로커로부터 35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LH공사 한 직원이 파면되었습니다.

하청업체 금품으로 파면된 직원은 총 4명

뇌물의 총액은 1억 2천만원에 이르렀습니다.

건설현장 식당 브로커에게 금품을 챙긴 직원도 2명 적발되었습니다.

 

내부 감사를 통해 개발 계획 보안사고도 발생했지만

경고 주의 등 경징계로 사고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변창흠 장관이 사장으로 취임한 2019년 23건의 부패가 발생했지만

변창흠 장관은 개인의 일탈로 치부

특별히 밝혀서 해결할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LH직원들의 비리가 하늘을 찌릅니다.

땅투기에 대한 카톡내용이 밝혀지는가 하면

정보를 통한 투기는 아이었다고 말한 LH직원들은

자신의 직계 존비속의 투자를 통해

그리고 비상식적인 묘목 점유를 통해

거대한 시세차익을 챙겼습니다.

이와중에 2019년 성과급 논란과

변창흠 장관 사장 시절의 LH공사의 비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분노할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어떠한 자리에 있더라도법에 처벌이 닿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분노가 조금이라도 가라앉도록

깨끗한 처벌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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