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윤석열 잡으러 차기 대선 출마할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항마로 주목 받고 있다.
윤석역 전 검찰총장의 차기 대선 출바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추미애 전 장관이 윤석열 전 총장이 뜰수록 대선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최근 여권 후보인 정세균 총리와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윤석열 총장을 밑돌며
추미애가 윤석열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아직 추미애 전 장관의 아들 병역비리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윤석열 전 총장이 검찰 사퇴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추미애 전 장관은 윤석열의 완전 반대편에서 서있던 사람인만큼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었다.
검찰총장을 사퇴하자마자 차기 대권 주자로 급부상한
윤석열 전 총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는 부정적 영향은 아니지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에게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윤석열과 이재명 두 사람은 서로 상호보완적이고 괜찮은 느낌이 있다
대통령 후보가 되려면 여러 가지 고비를 겪어야 하는데
제일 좋은 것은 양강구도 형성이다.
이재명 지사 입장에서는 윤 전 총장이 뜨기 때문에
지지율이 조금 빠지지만 구도 형성 면에서는 나쁘지 않다
이낙연 위원장에게는 이렇게 '윤석열, 이재명' 양강 구도가 형성되면 안 좋고
뉴페이스로 가야 되는 거 아니냐 두 가지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이낙연 위원장 입장에서는 무조건 4·7재보궐선거를 이겨야 한다
3월 15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이 지사와 이 위원장을 크게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3월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7.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지사가 24.2%, 이낙연 위원장이 13.3%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홍준표 무소속 의원(5.7%), 추 전 장관(2.7%)
정 총리(2.4%),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2.2%) 등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비해 지지율이 한참 뒤진다.
그러나 추미애 전 장관을 지지 하는 세력은
윤석열 전 총장에 네거티브 전략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역 전 총장에 경우 수사권의 대립 이외의 논란은 없었지만
추미애 전 장관의 경우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가 크게 작용한다.
군대를 가고도 말도 안되는 휴가 승인 문제로 곤역을 치룬적이 있다.
차기 대선의 확실한 인물이 없던 야권에서 윤석열이라는 인물을 얻자
많은 인물이 거론되었던 여권에서 윤석열과 칼을 겨눌 인물을 찾고있다.
지금은 추미애 전 장관이라는 부족한 후보일지 몰라도
차기 대선에 행방에 따라서 더 많은 후보들이 거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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