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사고 악몽이 된 핼로윈의 비극

 

 

 

 

 

이태원 경사로에 대형 압사 사고 현장

할로윈의 악몽 이태원 압사 사고

 

이태원 할로윈 파티(10월 29일~10월 31일)

코로나 야외 마스크 해제 이후 첫 할로윈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앞 경사로에는 믿기지 않는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사고가 벌어진 공간은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경사로

좁은 골목에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모인

많은 인파들은 핼로윈 파티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한 사람이 넘어지면서 이태원의 악몽은

더 큰 사태로 번저나가게 되었습니다.

 

 

이태원 지하에 있는 한 클럽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서 벌어진 이 사고는

바닥에 뿌려진 술에 의해 미끄러진데 이어

현장에 투입된 경찰 소방관의 통제에도

할로윈 복장으로 오해한 사람들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 사고에 휘말리는

최악의 참사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에 출동한 2400여 명이 소방 경찰들

이태원 압사 사고 사상자

 

이태원 대형 압사 사고로 10월 30일 현재

집계된 사망자는 151명, 부상자는 82명으로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현장은

구급차 진입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벗어나며

압사 사고 중상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했고

이태원 압사 사고 초기에 압사를 당한

많은 사람들은 그대로 아까운 목숨을

잃어버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유명 BJ를 보러간 많은 사람들과

이태원 핼로윈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은

현장 추산 10만 명 정도로

압사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우려한

시민들이 신고를 했지만

인파에 의해 대응이 불가능하여

세월호 참사 이후 가장 큰

인명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서 사람들을 꺼내는 구조대

 

이태원 압사 사고의 책임은 누가?

 

이태원 압사 사고의 사상자 대부분은

10~20대 여성으로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고

이 압사 사고의 책임 소재를 가리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태원은 핼로윈 파티를 대비해

범죄를 막기 위한 경찰관

주취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소방관

그 외에도 클럽 관계자들이 있었지만

예상외로 많은 인파에

대형 압사 사고를 방지 하지 못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에는 없던 전무후무한

상황이며 대형 참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태원 대형 압사 사고의 사상자를

우선적으로 구하기 위한 노력을 하며

이후에 참사를 막기 위해

새로운 법안 제정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태원 핼로윈 파티는

더 없이 좋은 하루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바램이었으나

핼로윈의 악몽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