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름 쌀과자 진짜 돈쭐을 내야 한다

올바름 쌀과자 직원일동의 글

 

진정한 애국이란 이런 것: 올바름 쌀과자의 자존심 지키기

애국은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나옵니다.올바름 쌀과자의 최근 행보는 이 말을 실천으로 보여준 사례입니다. 이 회사는 단순히 유아용 간식을 만드는 기업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사 제품의 포장지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문구와 독도 그림을 삽입하여 우리 땅을 지키고 알리는 역할을 자처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던 중, 일본 측에서 "독도 그림을 포장지에서 제거해 달라"는 요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요구는 큰 매출 기회를 의미했지만, 올바름 쌀과자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이 결정은 경제적인 이익을 넘어서 자존심과 애국심을 지키는 선택이었습니다.

 

올바름 쌀과자 이름만큼 올바른 독도는 우리땅 문구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수많은 소비자들이 올바름 쌀과자를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 회사를 "진정한 애국 기업"으로 인정하며, 그들의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이는 '돈쭐'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이어졌습니다. 착한 기업의 선행을 지원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매출로 연결된 것입니다.

올바름 쌀과자의 사례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애국이란 단순히 말로만 외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애국은 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그로 인해 손해를 보더라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심의 표현이며, 올바름 쌀과자는 이 점에서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은 단순히 한국 내에서만 주목받은 것이 아닙니다. 올바름 쌀과자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협력하여 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베트남, 홍콩, 대만,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도 동일한 포장지 디자인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독도를 알리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들의 결단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올바름 쌀과자의 선택은 단순한 마케팅 전략이 아닌, 진정한 애국심에서 비롯된 행동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업의 한 상품으로 애국을 하는 모습에 어떤 반응을 보이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