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조현용 아나운서의 클로징 멘트 정부의 문제를 꼬집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막말만 지적하는 대통령실을 비판하는 조현용 앵커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우려는 윤석열 정권의 위험한 행보

"독립운동가들은 나라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목숨까지 바친 분들입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에는 일제에 항거했다는 자랑스러운 역사도 없었을 것입니다." 8월 13일 MBC 9시 뉴스 클로징 멘트는 광복절을 앞둔 국민들의 언어였습니다.

MBC 조현용 앵커의 이 멘트는 단순한 발언이 아닙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근본을 뒤흔드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 시도에 대한 경고의 외침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김형석 교수와 같은 인물을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독립운동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그 가치를 폄하하려 하고 있습니다. 김 교수의 과거 발언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절을 부정하고, 우리 국민이 없었다는 충격적인 주장까지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 왜곡이 공공연히 이루어지는 이 상황에서, 우리는 이 정부가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정부인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윤석열 정권은 독립운동의 헌신을 지우려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픔을 잊고, 일제 강점기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인물을 중용하는 행태는, 대한민국의 자주적 역사를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는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이 나라를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습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그들의 친일적 행보를 감추려는 윤석열 정권을 우리는 강하게 규탄해야 합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이 정권의 위험한 시도를 막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결코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권이 이를 훼손하려 한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한 목소리로 맞서 싸워야 합니다. 역사를 지키는 것은 곧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의 연대와 저항이 필요한 때입니다.

 

 

윤석열 정부 핵심 정책 석열 후에 오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