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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토끼의시계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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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부 코로나 정례브리핑은 4시 30분

날짜도 미루어 졌고 시간도 늦은 시간에 발표 되었다.

당초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설이 많이 예측되었으나

오늘 2단계로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고 위험시설로 분류된 노래방, 클럽, 뷔폐 등의 운영은 여전히 중단된 채 유지되며

프랜차이즈 커피숍, 일반음식점, 아이스크림 판매점의 영업제한은 해제된다.

하지만 여전히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고 지정 좌석에 제한을 둬야한다.

 

학원도 300인 미만 중소 학원만 영업이 허가되며

대형 학원은 비대면 수업이 유지된다.

 

PC방에 경우 영업이 허가되지만 미성년자의 출입은 여전히 제한된다.

 

정부가 제시한 고 위험시설은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뷔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이다.

 

위 위험 시설은 여전히 집합 금지 조치가 유효하다.

 

2주 동안 힘들었을 자영업자를 위로하는 말을 빼놓지는 않았으나

그동안 문 닫은 자영업자들에게 위로가 되었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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