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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비법2 기를 쓰고 제목 정하기

토끼의시계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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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후 1일만에 3000명 달성글

 

저는 오늘 글 하나로 조회수 3000명을 달성했습니다.

그저 그런 글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비밀이 숨어있었죠..

 

어떤 글을 써야 사람들이 봐줄까요?

네이버나 다음 SEO 개편으로

이제 가독성이 높은 글

체류시간이 높은 글이 상단에 노출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글을 쓰시나요?

저는 제목에도 기를 쓰는 편입니다.

더블패티-포스터
더블패티 포스터

더블패티 신승호 아이린 포스터만으로 떨리는 영화

 

얼마 전 더블패티의 예고편 글을 썼습니다.

저는 제목을 고심했습니다.

그 전에 아이린 씨는 갑질 사건으로 유명했죠.

이 영화 역시 그 사건으로 인해 상영이 미뤄진 영화입니다.

연기력이 대단한 영화는 아닙니다.

내용이 특출난 영화도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포스터를 보면서

이 영화가 보고싶다고 느껴졌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감정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포스터를 담았습니다.

 

 

흥국생명 배구단 4연패뒤 1승 학폭 극복기

 

전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여자배구를 좋아합니다.

학폭을 도려낸 여자배구의 재미를 아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목을 흥국생명 배구단의 학폭 극복기로 정했습니다.

지옥같던 4연패

그리고 값진 1승

저는 그 날의 기억과 감동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다이렉트에 의한 포효

그리고 흥국생명 선수들이 그동안 힘들었을 얼굴

승리보다 더 떨리는 극복은 없을 겁니다.

 

여러분은 과연 좋은 제목에 글을 쓰고 계시나요?

무엇을 위해 글을 쓰시나요?

남들과 비슷하게 쓰고 계시지는 않나요?

티스토리 이상한 비법은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바로 전에 쓴 시리즈 글을 못보셨다면

아래글로 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티스토리 이상한 비법 글쓰기 비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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