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비법1 나만의 글
저는 뉴스를 자주 봅니다.
블로그에도 종종 뉴스 글을 포스팅 하고
그에 대한 코멘트를 답니다.
어떤 분들은 그러길 거예요.
복사 붙여넣기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남의 지식을 도용해서는 안되죠.
하지만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제 생각을 다른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저는 글의 말미에 제 생각을 달아 놓습니다.
사진은 위 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저는 여자배구 팬이고 흥국생명 배구단의 팬입니다.
그 주축에는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있었죠.
이제 이재영 이다영 자매를 검색하면
학교폭력과 흥국생명에 남은 선수들의 기사가 나옵니다.
여기에는 이재영 이다영 선수들의 부모도
이재영 이다영 선수들의 지도자들도 거론되죠.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여자배구는 경기에만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승점차가 많이 나는 팀들도 경쟁하고
여러 선수들의 인터뷰들이 가득했죠.
그런 배구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여자배구가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뭐를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다시 제대로 여자배구를 볼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선수 말고도 여자배구를 알려야겠다.
우선 리그가 얼마 남지 않은 여자배구 봄배구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물론 제 관심사니까 팀에 대한 정보나
선수에 대한 의견 역시 제 개인적인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재영 이다영 선수를 대신할 국가대표를 포스팅 하였습니다.
이다영 세터를 대신할 조송화 세터
이재영 선수를 대신할 박정아 선수
아직도 여자 배구는 볼만한 것이다.
학폭, 쌍둥이, 지도자 방관
이런 것들은 징계와 처벌을 받고 지나갑니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다시 여자배구로 돌아올 겁니다.
지금 이슈가 되는 글을 쓰는 것은 트래픽을 올리는 잠깐의 방법입니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기사를 똑같이 알아듣지 못하게 포스팅 하는 것은 그저 복사기의 일이죠.
좋은 블로그를 위해서는 내가 관심이 있는 것들을 포스팅 하세요.
그 분야가 이슈가 된다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슈가 되는 기사를 보면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할지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나만의 글을 쓸수 있는 사람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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