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조송화 국가대표 세터 후보 가능할까?
조송화 국가대표 세터 가능?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국가태표 박탈되면서
누가 국가대표 세터를 한 것인가가 관심사에 오르고 있다.
2011-2012시즌 1순위 4지명 흥국생명 세터였던 조송화가 가장 유력하지 않나 생각한다.
조송화는 현재 IBK 주전세터로 활약중이다.
이다영이 FA로 흥국생명으로 오자 조송화는 두번째 FA로 기업은행으로 간다.
현재 각 구단의 세터가 완벽하다고 말할 곳이 없으므로
박미희 감독이 먹인 경험치가 높은 조송화는 FA대어였따.
조송화가 IBK로 이적하면서 보상선수로 박상미가 흥국생명 배구단으로 갔다.
IBK이적 후 조송화는 흥국생명에 있을 때보다 더 좋아졌다.
라자레바의 합류로 조송화 라자레바 케미도 한 몫했고
표승주와 육서영도 덩달아 살아났다.
김수지와의 중앙 플레이도 상당했다.
조송화의 장점은 정확한 세트업이지만
그에 비해 세트업이 빠르지는 않다.
언더토스가 많은 편이며 최근 오버 토스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조송화의 강점은 리시브, 서브, 블로킹에 있다.
말도 안되는 리시브를 종종 보여주었고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공에도 디그를 한다.
강서브를 구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목적타 서브웍이 좋다.
블로킹에서도 더블블로킹을 올라갈 경우 꽤 위협적이다.
2020년 12월 30일, 4라운드 GS전을 앞두고 고열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되어 경기에 불참
김하경, 이진을 기용했으나 팀은 3-1로 패배했다.
IBK에서 조송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알 수 있다.
iBK의 초반 성적은 좀처럼 멘탈이 깨지지 않는 조송화의 경기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전에 흥국생명에서 이다영에게 빼앗겼던 세터의 자리
국가대표 세터가 되어 다시 가져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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