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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미 한송이 외모 빼고는 안 닮은 자매

토끼의시계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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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를 시청하면 한유미 해설위원의 목소리가 자주 나온다.

한유미 해설위원은 현 프로배구 선수인 한송이 선수와 자매다.

오늘은 좀처럼 닮지 않은 한유미 선수와 한송이 선수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한다.

 

한송이와 한유미는 2살 터울의 자매다

한유미는 현역 시절 현대건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프트였고

한송이는 현 KGC인삼공사의 센터 포시션 선수이다.

 

한유미는 김사니 해설위원이 IBK기업은행의 코치로 간 이후

현재 이숙자 해설위원과 번갈아가며 여자배구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E채널 노는 언니에서 외모와는 다른 허당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송이는 김연경과 함께 10년 동안 국가대표 레프트 자리에서 활약했다.

데뷔초 리시브가 약점이었으나 현재 어려운 리시브를 한송이에게 맡길 정도로 한송이는 수비력도 좋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을 때 만난 조동혁과 연인 관계다.

한송이의 서브는 특이한데 기존에 스파이크 서브를 넣었으나 스탠딩 서브로 서브폼을 교체했다.

포지션 변경은 14-15시즌에 이루어 졌으며 최근 5000득점 달성으로 받은 상금을 학대 피해아동에게 기부했다.

 

한유미 해설위원이나 한송이 선수 모두

한 미모 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한유미 해설위원은 올림픽 당신 선수촌 남자들의 최고의 여신이었으며

한유미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광저우 5 여신으로 불렸다.

 

둘의 성격은 완전히 반대라고 하는데

털털한 스타일에 한유미와 조신한 스타일의 한송이

하지만 계약을 할 때는

한유미는 신중하고 도장찍기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한송이는 계약서도 안보고 도장을 찍을 정도로 반대라고 한다.

 

한유미 한송이 자매는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유미는 해설위원으로 지도자 공부도 하고 있으며

한송이는 KGC센터 포지션으로 맞언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유미 한송이 자매가 배구계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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