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역대급 게스트 여자 아이들

싸이 흠뻑쇼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 아이들

무대의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

2024년 7월 27일, 대전목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 대전' 공연은 그야말로 한여름의 열기와 열광이 가득한 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단연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걸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특급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였습니다.

 

깜짝 등장과 강렬한 퍼포먼스

(여자)아이들은 '우 우아우 Honk honk hit the 클락션'이라며 무반주 라이브로 '클락션 (Klaxon)'의 후렴구를 부르며 무대에 나타났습니다. 중단발 헤어 스타일에 시원한 여름 착장을 한 그들의 모습은 마치 무더운 날씨를 단번에 식혀주는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이들은 이어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를 열창하며 돌출 무대로 나아가, 각자의 개성으로 관객들과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공연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빛난 그들

지난 20일 예정되었던 '흠뻑쇼' 게스트 무대가 폭우로 인해 중단되었지만, (여자)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날씨까지도 그들의 열정을 돕는 듯 맑게 개어, 한층 더 빛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콘서트 소식과 뜨거운 떼창 유도

소연은 "8월 3일, 4일 저희도 콘서트를 한다. 굉장히 재미있을 것이다"라며 (여자)아이들의 2024월드투어 서울 공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후 'TOMBOY'(톰보이)의 강렬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서머송으로 자리매김한 '클락션 (Klaxon)'

지난 8일 발매된 미니 7집 'I SWAY'의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 브라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와 짱구춤으로 올여름 대표 서머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안무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세 번째 월드투어, 서울에서의 화려한 시작

미니 7집 활동을 마친 (여자)아이들은 이제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를 개최하며 세 번째 월드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그들의 월드투어는 전 세계 팬들에게 (여자)아이들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여름 밤의 꿈, 싸이 흠뻑쇼의 하이라이트

(여자)아이들의 등장은 싸이 '흠뻑쇼'의 하이라이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꿈을 선사했습니다.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팬들과의 교감을 통해 (여자)아이들은 다시 한 번 그들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이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이번 월드투어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싸이 '흠뻑쇼'를 통해 (여자)아이들은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적 여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블로그와 관련글

아이들 소연 호우 피해 성금 1억 기부까지 한 천사에 대해 알아보자

 

 

싸이 흠뻑쇼 재공연 장소와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