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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 드디어 잡았다

by 토끼의시계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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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착취물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인 ‘갓갓’(대화명)이 검거됐다고 11일 경찰이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이날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갓갓’ A씨(24)를 9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갓갓’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나머지 내용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추가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n번방’을 최초로 만들어 미성년자를 포함해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9월쯤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며 n번방을 떠난 뒤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었다.
 
경찰은 지난 3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을 검거한 데 이어 A씨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특정, 수사망을 좁혀가던 중 A씨를 검거했다.

[출처: 중앙일보] 

 

국민들의 울분을 산 N번방의 창시자 그가 드디어 잡혔다.

경찰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 특정으로 잡혔는데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 그의 처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식의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법부의 단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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