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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지디 해외팬들 분노하게 한 이유?

토끼의시계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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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지디 열애설이 난지 하루가 지났다.

디스패치를 통해 1년째 열애중인 증거들이 나오면서

제니와 지디의 연애는 기정 사실화 되었다.

 

2월 24일 지드래곤과 제니 1년째 열애중이라는 기사를 본 소속사

YG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디와 제니의 열애설 자체가 큰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열애설을 본 팬들은 여러가지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의 해외 팬들은 지디와 제니의 열애를 기정사실화 했고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NS를 통해

제니에게 떨어져라 올드맨

제니를 내버려둬라

제니를 보내줘라

부정적인 의견을 게재하였다.

 

열애설 보도 기사에 공개되었던 사진도 문제가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보도에 나온 사진이

지디가 길거리에서 턱스크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라

지디의 복장과 태도에 대한 지적을 했다.

한 네티즌은 지드래곤을 방역수칙 위반으로 서울시에 민원 신청을 했다며

민원 신청 페이지를 캡처해서 올리기도 했다.

 

 

제니 지디 열애 보도에

응원을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돌아서는 팬들도 다수인 걸로 보인다.

특히 해외 팬들의 반응은

제니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세대가 달라서인지

아니면 빅뱅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서인지

블랙핑크의 해외 팬들은

빅뱅 지디를 제니에게 해가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

1년째 열애중이라는 제니 지디의 열애가

팬들의 싸늘한 반응 앞에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의 입장으로

제니와 지디 청춘 드라마를 구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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