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게이트 윤석열의 공격 통할까?

이재명 대선 후보

이재명 게이트

 

김만배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게이트에 대해서 언급했다.

김만비 녹취록에 따르면

이재명 게이트 입구에서 지킨다는 말이 포함되어 있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게이트라는 것은 통상 정치인이나 정부 관리의

비리 의혹에 대한 의미로 쓰인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김만배 녹취록 팻말자료를 꺼내

김만배와 정영학 간의 대화 녹취록을 대화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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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윤석열은 원래 죄가 많은 사람이야."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을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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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의 내용을 정리한 이재명 대선후보는

윤석열 대선 후보를 쏘아 붙였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는 다른 부분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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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는 녹취록 끝 부분을 가면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을 김만배가 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까지 다 포함해서 말하는 게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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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후보의 질문에

이재명 대선 후보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월간 조선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김만배 녹취록의 캡처본에서

이재명 게이트 때문에 라는 말이

녹취록에 있다는 것을 보도했었다.

 

국민의힘 대변인단은

이재명 대선 후보를 저격하며

대장동 특혜 비리 게이트가

이재명 게이트를 말하는 것이며

지금까지 게이트라고 불렸던

진승현, 박연차, 이용호, 신정아 등

수많은 게이트들의 주인공은

그저 이재명 게이트의

입구를 지키고 있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재명 게이트 발언이 허위라면

윤석열 대선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이 녹취록에 담겼다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

설전이 오가는 사이

김만배 녹취록에 대한 정확한 사실이 나온 것을 아니지만

김만배 녹취록을 서로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대선 최후의 보루라는 것을 틀림 없어졌다.